티스토리 뷰
강원도 양양에서 내비를 잘못보고 한계령으로 갔답니다
이럴수가.
꼬불꼬불 길을 한참 올라가니 이상한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요새처럼 지어진 별장인가? 했더니
한계령휴게소 라고 하네요
신기한 기념품도 많이팔고 음식도 있었습니다
폭염이였는데 좀 더웠어요
에어콘을 안켜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래 머물지는 않았습니다
전망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탔어야하는데 바보같이 한계령으로 가다니.
저도 참 어리석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계령휴게소에서 전망구경 잘했습니다
사진이 적은게 아쉽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