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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건물은 잠실에 있는 롯데타워입니다. 건설할때는 안좋은 말들이 아주 많았었고
입점하는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 잠실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골목상권까지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27일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롯데복합쇼핑몰 부지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심의결과가 주목됩니다
몇킬로미터 떨어진 망원시장에서 반대를 해서 몇년째 삽도 못뜨고 있습니다.
롯데측에 부지를 매각할 당시 시장은 박원순이였습니다
문제는 땅을 팔긴했지만 건설허가를 안내주고 있다는 거죠...
롯데는 기다리다가 소송까지 진행중입니다.
망원재래시장 소상공인들도 생각해줘야 하기에 난감한거 같긴 합니다만 롯데입장에선 화가 날거 같습니다
잠실 롯데타워가 근처 골목상권까지 살리는 것처럼 상암동 롯데복합쇼핑센터가 망원시장 상권까지 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도건위) 결과가 기다려지는 시점입니다~
좋은 상생안 마련으로 노른자땅이 더이상 빈 땅으로 내버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서대문 , 은평구에서는 망원재래시장 가지말자는 여론이 형성중입니다
재래시장측에서도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상암동 롯데몰도 멋지게 건축되고 망원재래시장도 전통을 쭉 이어나가서 윈윈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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